하얀 산호와 푸른 바다만 펼쳐지는 절경

바라스 섬은 '새하얀 산호 조각'과 '투명한 바다'만이 펼쳐진 무인도이다. 물론 나무 한 그루도 자라지 않는다.
섬의 지름이 길어야 수십 미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서서히 바라섬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라섬에 상륙해 물결이 일렁이는 바다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잔물결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한 번 보면 '산호와 바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모든 것이 산호조각으로 만들어진 기적의 섬!

바라스 섬 주변의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 해저에서 산호 조각이 쌓여 올라오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탈 수 있는 직경 수십 미터의 섬이 온통 새하얀 산호 조각들이 쌓여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또한, 이 부근의 해역은 '석서조호'라고 불리는일본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산호초가 펼쳐진 지역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변은 인기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화려한 산호와 열대어,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과 함께 수영할 수도 있다!

이 해역에서는 바다거북을 만날 확률이 높으며, 바다거북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다.
육지에서는 느긋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바다거북과 함께 수영을 해보자!
투명도가 뛰어난 바다에서의 스노클링 체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감동적인 사진 찍기 명소!

'기적의 섬'으로 알려진 바라스섬은 드라마나 TV 광고에 등장할 정도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주변은 퇴적된 산호로 인해 약간 얕았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바다의 색이 에메랄드 그린과 딥 블루의 두 가지 색의 원이 이중으로 펼쳐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이 만들어낸 이 '기적의 섬'을 눈에 확실히 새겨두자!